저는 올해 초 한국의 한 서점에 가서 스탠드를 훔쳐봤어요. 저는 일본 집의 책장에 갇혀서 결국 그것을 읽었습니다. 나츠키 서점을 운영하는 할아버지와 단둘이 살고 있던 린타로 씨입니다. 갑자기 세상을 떠나 서점을 정리하던 얼룩고양이의 요청에 따라, 그는 책을 얻기 위해 미로로 여행합니다. 각 미로의 매니저들에게 자신의 생각을 전달함으로써 마음을 바꾸고 책을 얻는 이야기입니다. 미로 속에서 자라고 미로를 벗어나며 벌어지는 이야기지만, 영웅적인 환상처럼 느껴졌습니다. 첫번째 미로, 락커입니다. 책을 최대한 많이 읽어보고 쇼케이스에 올려놓고 최대한 많이 읽었다고 으스대는 평론가에게요. 책을 사랑하지 않는다는 이야기입니다. 사실 저도 움찔했어요. 솔직히 서점을 둘러보고 베스트셀러 이름을 아는 것만으로 조금..